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콩가루 집안 (문단 편집) ==== [[측천무후]] 일가 ==== 측천무후 본인은 물론이고, 3대에 걸쳐 아들, 딸, 손자, 손녀 할 것 없이 정치적 암투와 숙청으로 얼룩진 집안이다. 측천무후 본인은 자신의 소생인 장녀 [[안정공주]]와 장남 [[의종(당 추존)|의종]]을 죽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,[* 다만 의종의 건강이 악화되자 [[고종(당)|고종]]과 측천무후가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, 의종이 죽자 고종 부부가 크게 상심하여 황제로 추존했다는 기록도 있어 말 그대로 의혹으로 남아있다.] 차남인 [[장회태자]]를 쫓아냈다. 그 이후 끝내 자신의 아들들인 삼남 [[중종(당)|중종]]과 사남 [[예종(당)|예종]]을 차례로 폐위하고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.[* 다만 중종은 후술하듯 위황후 때문에 참작의 여지가 있었다.] 측천무후가 노쇠하자 신하들이 그녀를 태상황으로 물러나게 하고, 중종을 재옹립하며 안정을 찾아가는가 싶더니, 이번에는 중종의 황후인 [[위황후]]가 막내딸 [[안락공주]]와 모의하여 태자 이중준을 모함 끝에 죽이고 정치를 어지럽히기 시작한다. 급기야 모녀는 남편이자 아버지이고 황제인 중종을 독살하기에 이른다. 하지만 위황후와 안락공주는 정치적 능력은 측천무후에게 뒤떨어졌고, 이번에는 예종의 아들인 [[현종(당)|이융기]]가 고모인 [[태평공주]]와 손을 잡고 쿠데타를 일으켜 위황후와 안락공주를 제거한 후 아버지인 예종을 다시 옹립한다. 그 이후 이융기는 태평공주마저 정치적 암투 끝에 숙청해 버리고 최후의 승자가 되어 [[현종(당)|당 현종]]으로 즉위한다. 이후 현종은 [[개원지치]]라는 태평성대를 열었으나, 웃기게도 현종 말년에 이르러 당나라는 [[양귀비|점점]] [[안사의 난|기울기 시작한다]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